갤럭시 S24는 차세대 Ai 기술 "삼성 가우스"가 탑재 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발견된 갤럭시클럽(GalaxyClub)이 영국 특허청(UKIPO)과 유럽연합 지적재산권(UKIPO)에 제출한 서류와 연계된 'AI 폰', 'AI 스마트폰' 등 용어에 대한 새로운 상표 출원을 했다. 다만 단어적인 선택으로 'AI 폰', 'AI 스마트폰'의 구분이 이뤄질지는 아직 모른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 신청한 것으로 의심이 된다.
이렇게 곧 출시 예정 될 삼성 갤럭시 S24는 "Ai" 테마에 초점에 맞춰져있다. 하지만 진화 또는 혁신을 모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플랫폼을 강구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폰에서의 기술적인 혁신을 보여주기에는 조금은 힘들 수도 있다.
갤럭시 S24가 모든 AI으로 콘텐츠 제작에서 보조적인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할 것. 예로 들어 픽셀 8 프로에는 AI로 구동되는 두 가지 사진 편집 기능인 Best Take 및 Magic Editor와 같은 탁월한 AI 지원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사진이 항상 완벽하게 나오도록 자동 보정, 하늘 패턴 변경, 공백 메우기 등의 생산적인 활동을 AI가 도와준다.
이렇게 스마트 업계에서는 Ai활용성을 넓히는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는 정보를 기기가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연산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디바이스'로 출시된다. 하물며 그동안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에서 꾸준히 탑재되었던 빅스비 대신 자체 생성 AI 모델 ‘삼성 가우스’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첫 선보인 생산형 Ai 기술 삼성 가우스를 공개하면서 차세대 삼성 디바이스에 적용될것을 예고했다. 생산형 Ai 기술 삼성 가우스는 대표적으로 머신 러닝 기술로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모델, 코드 생성 모델, 이미지 생성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새로운 Ai 기술은 문서를 요약하거나 번역을 빠르게 처리, 이미지 해상도 변환 및 변경을 기대한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갤럭시 전용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와 엑시노스 2400 탑재, 삼성이 자체 개발 중인 LLW(Low Latency Wide IO) DRAM 기술이 최초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봤다. LLW DRAM 기술이 적용 된다면 전력효율이 60% 이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배터리 타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산형 Ai 기술 삼성 가우스는 갤럭시 S24의 마케팅 요소로 강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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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다양한 Ai 비서(빅스비,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가 메이저급 인공지능 비서로 쓰이고 있지만 현대인의 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줬다고 하기엔 조금 미비한 면모가 있다. 예로 들어 레스토랑에 전화를 거는 건 되지만 예약을 한다던가 사용자 리뷰를 취합해 시즌 메뉴를 예측한다는 게 오늘날의 인공지능 Ai 비서의 한계이다.
삼성 빅스비 또한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빅스비, 체계가 다른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선보여야 한다. 현재까지 갤럭시 S23 라인업에는 카메라 같은 모습만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S22와 스펙상 그리 다르지 않다. 하물며 빅스비는 그대로이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 S24의 빅스비는 다르게 보여야 한다는 게 스마트폰 업계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