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국정부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을 사용금지시킨다?

이떼 2023. 12. 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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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는 현재 아이폰 및 갤럭시와 관련하여 다양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규제는 주로 소비자 보호 및 국내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연관이 돼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1978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몇 년간 둔화되고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1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점차 감소하며 2020년에는 COVID-19의 영향으로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0년대 이후로 스마트 폰 제조의 집중하던 중국 기업들은 정부의 보호아래 해외에서 외교의 영향력으로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의 로컬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중국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아진 양상에 다시 한번 자국 브랜드를 보호하려는 캠페인의 가깝다. 하지만 삼성은 2013년 중국 내 점유율 20%의 정점을 찍고 최근 1%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러한 조치는 처음에 특정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나, 연안 지역을 포함한 8개 지방으로 확대되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욕구에서 출발한 것으로,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폰과 같이 널리 인기 있는 기기들을 포함하며, 심지어 어느 회사는 직원들에게 해외 브랜드 스마트폰을 직장으로 가져오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이 지역 기술과 반도체 칩 제조를 촉진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보여준다. 우습게도 중국 정부는 아이폰과 삼성폰에 대한 명백한 금지를 공식적으로 부인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다양한 수준의 시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지역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해외브랜드 사용 금지 조치가 장기화가 된다면 인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애플과 삼성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가에도 미친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아이폰 및 삼성폰 판매의 감소는 이미 애플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또한, LG 이노텍 및 Minebea Mitsumi를 포함한 애플의 공급업체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행스럽게도(?) 소규모 기업들은 비중국폰의 사용을 중단하도록 직원들에게 구두로 지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애플은 금지 조치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아이폰 판매의 상당한 감소가 예상되며, 이는 애플의 수익에 타격을 주는 반면에 화웨이와 같은 중국 지역 기업은 금지 조치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지 조치가 가속화되고 중국 기관  국영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금지 조치를 확대함에 따라세계 기술 풍경은 지속적인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중국의 지역 소프트웨어  반도체  제조 촉진은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국가의  넓은 추세를 반영하며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패러다임 변화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