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따르면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2의 화면과 2024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2에 대한 소문이 계속 돌고 있으며, 닌텐도 게임 팬들은 다음 콘솔에 어떤 내용이 포함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다.
한국 뉴스 사이트인 조선비즈에서 닌텐도가 현재 회사의 새로운 장치에 "차세대 OLED 패널"을 구현하는 것에 대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닌텐도는 2023년 12월 1일에 OLED 패널 공급에 대해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상 중이라고 주장했다.
트위터에서 @Tech_Reve(Revegnus)라는 유출 정보가 나왔는데, 보고에 따르면 Revegnus는 12월 4일 자신의 X 계정에 접속하여 닌텐도 스위치 2가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게시했습니다. 닌텐도의 새로운 장치에 관한 추가 소문에는 DLSS 지원, 4K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NVIDIA 칩 채택, 회사가 LCD 화면을 갖춘 디지털 전용 모델, OLED 화면을 갖춘 실제 카트리지 모델 출시 등이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닌텐도 스위치 2 정보를 공유하는 생소하거나 의심스러운 소스가 많이 있었지만 Revegnus는 확실한 유출 기록을 나름 타당성이 짙은 트윗이다. 닌텐도 스위치 디바이스가 출시된 지 벌써 4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게임의 라인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유통망 확보, 슈퍼마리오 영화화에 집중했던 닌텐도였지만 게임 업계에서는 5년 이상된 게임 디바이스는 꽤나 오래된 것이라고 취급한다.
결론적으로 닌텐도는 이제 차세대 닌텐도 스위치 또는 새로운 디바이스 모델을 선보여야 할 시기라는것.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닌텐도 스위치 2의 루머는 단 하나의 정보 디스플레이만 나왔으며 랜더링이나 추가적인 기능 루머가 없다는 걸 보면 Revegnus의 트윗은 다소 신빙성은 떨어진다. 게다가 2024년 초라면 지금 이시점에서 닌텐도에서 비밀리에 차세대 게임기를 개발 론칭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
아무쪼록 닌텐도의 새로운 게임 디바이스, 닌텐도 스위치 2를 나와야 새로운 게임 라인업을 기대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