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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구매 매력이 없다 아마도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은 지구상 역사상 가장 핫한 트럭이 아닐까 싶다. 일론 머스크가 콘셉트를 선보인 지 4년이 지났고, 이제 마침내 출시되었지만 딱히 끌리지 않은 공대생 마인드가 묻어 나오는 디자인. 너무 비싼 가격과 충천 문제등 여러 문제가 구매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발매된지 1년도 안돼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구매는 여전히 많은 예약으로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가 없다. 그만큼 관심도 많다는 증거. 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을 선보인 지 4년 만에 발표한 가격보다 50% 더 올렸고 일시적이지만 예약판매도 재개했다. 픽업트럭의 강점을 살리고자 소재 자체에서 차이점을 둔 테슬라. 부식에 강한 스레인리스 합금 소재로 이뤄졌으며 유리는 방탄소재로 마치 백 년 이상 써도 될 거 같은 콘셉트를 강조했다. 후.. 2024. 1. 3.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 출시, 구매할까? 나름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네임밸류가 있는 가민에서 인스팅트 라인업 최신 시리즈를 출시 했다. 인스팅트 2X 솔라는 손전등, 태양광 충전이라는 매력적인 기능을 가지고 출시했다. 이번 인스팅트 2X 솔라를 출시 함으로써 단순히 헬스 보조를 넘어선 익스플로러형 스마트 워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미국 시장 500 달러,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599,000원라는 저렴하지 않는 가격에도 인스팅트 2X 솔라가 매력적인건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여 태양열로 구동된다는 점이다. 이전 제품 인스팅트의 두께보다 0.8mm 얇아져 착용감이 더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또한 인스팅트 2X 솔라는 활동, 심박수 및 BMI를 기반으로 신체 나이를 측정과 수면의 대한 정보도 체크가 가능하다. 가민 커넥트 아이큐를 통해.. 2024. 1. 2.
애플, 탄소 중립을 선언하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답시고 200만 원 넘는 아이폰을 사는데도 불구하고 충전기를 냅다 빼버린 애플. 애플빠들도 욕을 무지하게 했더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 충전기는 비싸기만 하며 충전속도, 내구성에 만족이 그리 높지는 않았다. 이러한 행색에 그린워싱, 위장 환경주의적인 기업이라고 조롱받았다. 그랬던 애플이 2030년까지 모든 제품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게다가 이번에 출시한 애플 워치 시리즈 9가 자사 최초의 탄소 중립 제품이라고 발표했다며 이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향한 상징으로도 표현했다. 기본적으로 탄소 배출 감소 전략은 전기, 재료, 운송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워치 시리즈 제조공정에는 청정 에너.. 2024. 1. 1.
삼성 스마트 밴드 갤럭시 핏 3 2024년 출시 삼성이 갤럭시 핏 2를 출시한 지 3년이 넘었지만, 같은 라인의 후속 제품은 출시를 하지 않았고 스마트 밴드보다는 갤럭시 워치의 집중을 했었다. 2020년 갤럭시 핏, 샤오미 미밴드 같은 스마트 밴드가 유행할때의 얘기다. 스마트 워치 대란이 일어나면서 예전만큼의 수요량이 적어진것도 사실. 하지만 갤럭시 핏2의 후속제품 갤럭시 핏3를 출시할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미 갤럭시 핏3의 디자인이 유출된것으로 예상되는데 디스플레이가 갤럭시 핏 2보다 2배는 커져 아무래도 이전 갤럭시 핏2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측정될것이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은 헬스, 건강과 증강현실에 초점에 맞춰 출시 할수도 있다. 특히 스마트 워치의 하위 버전으로 라인업을 재정리되는 갤럭시 핏은 웨어러블에서도 입문자용으로 보다 더 쉬..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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